인터파크티켓 단독 예매, 빈첸 콘서트 ‘아쿠아리움 vol.2’

[텐아시아=김수경 기자]

빈첸 단독 콘서트 포스터 / 사진제공=로맨틱팩토리

빈첸의 두 번째 단독 콘서트 ‘아쿠아리움 vol.2’이 오는 2일 오후 6시부터 인터파크에서 단독으로 예매가 시작된다.

빈첸의 ‘아쿠아리움 vol.2’는 10월 27~28일 서울 용산구 블루스퀘어 아이마켓홀에서 열린다.

빈첸은 지난 7월 첫 번째 단독 콘서트를 1분 만에 매진시키며 티켓 파워를 보여준 만큼, 이번 콘서트에도 치열한 티켓팅이 예상된다.

이번 콘서트는 양일간 다른 게스트들과 함께 할 예정이며, 그에 따른 셋리스트도 다르게 준비된 것으로 알려졌다. 1회에는 기리보이와 우원재가, 2회에는 김하온을 비롯한 키프클랜의 멤버들이 총출동한다. 이에 Mnet ‘쇼 미 더 머니’와 ‘고등래퍼’ 출연자들을 대거 볼 수 있는 콘서트가 될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빈첸은 이번 콘서트를 통해서 본인의 트레이드 마크인 믹스테입 ‘병풍’을 30분간 논스톱으로 공연한다. 또 어쿠스틱 기타를 치며 노래하며, 미공개곡들도 공개할 예정이다.

빈첸은 최근 ‘유재석’과 ‘별’이 수록된 싱글 앨범을 발매했다.

김수경 기자 ksk@tenasi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