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유청희 기자]
패션앤 ‘팔로우미10’/사진제공=티캐스트
패션앤 ‘팔로우미10’/사진제공=티캐스트
패션앤 ‘팔로우미10’의 MC 임현주가 ‘프로그램이 끝나면 아주 거듭나 있을 것 같다’는 소감을 밝혔다. 이 모습은 27일 오후 7시 방송에서 공개된다.

이날 방송될 ‘팔로우미10’에서는 MC들의 사심을 가득 담은 아이템들을 소개하는 ‘사심랭킹’ 코너가 펼쳐진다. ‘2018 FW 가을 립 컬러’를 주제로 이야기를 한다.

본격적인 ‘사심랭킹’ 시작에 앞서 MC들은 각자의 개성에 맞게 바른 자신들의 립 컬러를 소개하는 시간을 가졌다. 최근 녹화에서 임현주는 톤 다운된 레드 컬러를 바르고 “적극적인 스타일로 발라봤다”라고 말해 출연자들의 당황하게 만들었다.

또한 그는 “평소에는 레드 컬러를 잘 바르지 않지만 팔로우미 MC를 맞이하여 특별히 색다른 컬러로 발라봤다. 잘 어울리지 않나요?”라고 역으로 질문해 엉뚱한 매력을 뽐냈다. 출연자들을 엄마미소 짓게 했다는 후문이다.

이어 소진이 ‘팔로우미 MC가 현주씨에게 많은 것을 시도하게 하네요’라고 하자 임현주는 ‘팔로우미10 끝나면 아주 거듭나 있을 거 같다’며 너스레를 떨었다.

이날 방송에서는 가을을 대표하는 트렌트 컬러인 레드부터 MLBB, 핑크 코랄, 마지막으로 이번 시즌 팬톤 컬러인 레드페어까지. 네 가지 주제에 맞는 립 메이크업 제품들이 소개될 예정이다.

유청희 기자 chungvsky@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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