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김수경 기자]
tvN 월화드라마 ‘백일의 낭군님’에 출연 중인 배우 남지현이 무더위를 이기는 모습을 담은 촬영장 비하인드 사진들이 24일 공개됐다.
남지현은 ‘백일의 낭군님’에서 송주현 최고의 원녀 홍심과 신분을 숨기고 살아가는 이서 캐릭터를 맡았다. 이 드라마는 지난 10일 방송된 이후 방송 4회 만에 케이블, 위성, IPTV 포함된 유료 플랫폼 가구 시청률에서 평균 7.3%, 최고 8.4%를 기록하며, 자체 최고 시청률을 경신했다.
‘백일의 낭군님’은 지난 4월부터 촬영을 시작해 약 5개월간 전국 곳곳을 돌며 촬영을 했다. 특히 올해는 유례없는 폭염이 기승을 부렸지만 남지현은 긴 팔, 긴 치마의 두꺼운 한복을 입고도 한치의 흐트러짐 없이 연기에 몰입했다는 후문이다.
공개된 사진에서 남지현은 촬영이 잠시 쉬는 시간을 이용해 우산, 핸드 선풍기, 얼음주머니를 사용해 더위를 이겨냈다. 무엇보다 늘 웃음이 끊이지 않는 촬영 현장 분위기와 배우, 스태프들의 팀워크가 좋았기에 서로의 배려 덕에 불볕더위 속에서도 무사히 촬영을 끝낼 수 있었다고 한다.
앞으로 홍심의 좌충우돌 100일 혼인담이 남은 이야기 속에서 어떻게 펼쳐질지 점점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백일의 낭군님’은 매주 월, 화요일 오후 9시 30분에 방송된다.
김수경 기자 ksk@tenasia.co.kr
남지현은 ‘백일의 낭군님’에서 송주현 최고의 원녀 홍심과 신분을 숨기고 살아가는 이서 캐릭터를 맡았다. 이 드라마는 지난 10일 방송된 이후 방송 4회 만에 케이블, 위성, IPTV 포함된 유료 플랫폼 가구 시청률에서 평균 7.3%, 최고 8.4%를 기록하며, 자체 최고 시청률을 경신했다.
‘백일의 낭군님’은 지난 4월부터 촬영을 시작해 약 5개월간 전국 곳곳을 돌며 촬영을 했다. 특히 올해는 유례없는 폭염이 기승을 부렸지만 남지현은 긴 팔, 긴 치마의 두꺼운 한복을 입고도 한치의 흐트러짐 없이 연기에 몰입했다는 후문이다.
공개된 사진에서 남지현은 촬영이 잠시 쉬는 시간을 이용해 우산, 핸드 선풍기, 얼음주머니를 사용해 더위를 이겨냈다. 무엇보다 늘 웃음이 끊이지 않는 촬영 현장 분위기와 배우, 스태프들의 팀워크가 좋았기에 서로의 배려 덕에 불볕더위 속에서도 무사히 촬영을 끝낼 수 있었다고 한다.
앞으로 홍심의 좌충우돌 100일 혼인담이 남은 이야기 속에서 어떻게 펼쳐질지 점점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백일의 낭군님’은 매주 월, 화요일 오후 9시 30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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