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김지원 기자]
‘슈퍼맨이 돌아왔다’ 윌벤져스 형제/사진제공=KBS2 ‘슈퍼맨이 돌아왔다’
‘슈퍼맨이 돌아왔다’ 윌벤져스 형제/사진제공=KBS2 ‘슈퍼맨이 돌아왔다’
KBS2 ‘슈퍼맨이 돌아왔다’에서 윌벤져스 형제가 파격 변신을 한다.

23일 방송되는 ‘슈퍼맨이 돌아왔다’는 ‘매일이 오늘만 같기를’이라는 부제로 시청자를 찾아온다. 이날 윌리엄·벤틀리 형제는 색다른 모습으로 즐거움을 안길 예정이다.

공개된 사진 속 벤틀리는 얼굴에 낙서를 가득한 채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풍성한 머리숱 같은 까만 헤어라인, 진하고 두꺼운 눈썹, 콧수염까지. 낙서된 얼굴이 웃음을 유발한다.

풍성한 머리숱 같은 먹물 낙서가 마음에 드는지 벤틀리는 해맑은 표정으로 방긋방긋 귀엽게 웃고 있다. 얼굴에 먹물로 낙서를 해도 귀여움이 사라지지 않는 윌벤져스 형제가 사랑스럽고 깜찍하다.

이날 샘 아빠와 윌벤져스 형제는 추석을 맞이해 가훈 정하기에 돌입했다. 경건하게 붓글씨를 쓰는 샘 아빠를 뒤로하고 장난꾸러기 윌리엄은 의미심장한 미소를 지으며 벤틀리에게 향했다. 이어 윌리엄은 벤틀리의 얼굴에 낙서를 하기 시작했다. 과연 윌리엄이 벤틀리 얼굴에 낙서를 하게 된 이유는 무엇일까.

윌벤져스 형제의 변신은 23일 오후 4시 50분 확인할 수 있다.

김지원 기자 bella@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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