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김하진 기자]
가수 경다솜. / 제공=엔에스씨컴퍼니
가수 경다솜. / 제공=엔에스씨컴퍼니
가수 경다솜이 네 번째 자작곡으로 돌아온다. 오는 23일 오후 6시 각종 음악사이트에 자작곡 ‘나의 사랑노래’를 내놓을 예정이다.

경다솜은 지난해 9월 직접 작사· 곡한 ‘느낌적인 느낌’으로 데뷔했다. 지난 4월 ‘미치게 해’와 6월 ‘비가와’를 연달아 발표하며 음악성을 인정받았다.

이번 음반 ‘나의 사랑노래’는 재즈풍의 일렉 피아노 연주로 시작한다. 남녀의 사랑 이야기를 음악에 빗대 풀어냈다. 경다솜의 허스키한 음색이 특징이다.

경다솜은 21일 소속사 엔에스씨컴퍼니를 통해 “곡을 발표하고 팬들과 만나며 소중하고 가치있는 경험을 하고 있다”며 “음악 활동을 꾸준히 할 수 있도록 응원해 주는 팬들을 위해 멈추지 않고 신곡을 발표하겠다”고 밝혔다.

김하진 기자 hahahajin@tenasia.co.kr

© 텐아시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