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김하진 기자]
그룹 세븐어클락. / 제공=포레스트 네트워크
그룹 세븐어클락. / 제공=포레스트 네트워크
그룹 세븐어클락(Seven O’clock)이 오는 10월 6일 새 음반을 발표한다. 지난해 내놓은 데뷔 음반 ‘버터플라이 이펙트(Butterfly Effect)’ 이후 약 1년 7개월 만이다. 더불어 5인조로 팀을 재정비해 처음 나서는 활동이다.

세븐어클락은 21일 공식 SNS 등을 통해 카리스마를 뽐내고 있는 사진을 공개해 이목을 끌었다. 새 출발을 앞둔 세븐어클락 송한겸은 ‘한겸’으로 활동명을 바꿨고, 멤버 영훈 역시 ‘이솔(2Soul)’로 이름을 변경한다.

세븐어클락 소속사 포레스트 네트워크는 “세븐어클락은 다음달 6일 새 음반을 발표하고, 8일에는 쇼케이스를 연다. 변화된 모습으로 활동에 나서는 만큼 많은 준비를 했다”고 말했다.

김하진 기자 hahahajin@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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