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이은호 기자]
배우 이태임. / 사진=이승현 기자lsh87@
배우 이태임. / 사진=이승현 기자lsh87@
갑작스러운 은퇴로 화제가 된 배우 이태임이 득남했다는 보도가 나왔다.

18일 스포츠동아에 따르면 이태임은 지난 10일 서울의 한 산부인과에서 첫 아들을 품에 안았다. 현재는 산후조리원에서 몸조리를 하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이태임은 지난 3월 SNS를 통해 은퇴 소식을 알려 관심을 모았다. “앞으로 평범한 삶을 살아가기로 결정했다”며 당시 소속사였던 해냄엔터테인먼트에 위약금을 내고 전속계약을 해지했다. 갑작스러운 발표에 각종 소문이 돌았으나 이후 연상의 사업가와 교제 중이며 임신 초기라는 사실이 알려졌다.

이은호 기자 wild37@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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