래퍼 지코 / 한경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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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코가 블락비를 탈퇴한다는 보도에 소속사가 입장을 밝혔다.

18일 지코 소속사 세븐시즌스 관계자는 한경닷컴에 "전속계약과 관련해선 다각도로 협의 중인 내용"이라며 "현재 참석 중인 남북정상회담 특별수행원 스케줄도 함께하고 있다"고 밝혔다.

지난 2011년 11월 데뷔한 블락비는 오는 11월 전속계약 만료를 앞두고 있다. 지코는 블락비의 리더이자 앨범 수록곡 대부분을 작사, 작곡, 편곡에 참여하면서 팀을 정상으로 끌어 올렸다.

또한 솔로로 공개한 노래들도 발표할 때마다 음원차트 정상에 등극해 실력과 대중성을 동시에 갖춘 래퍼로 꼽힌다. 18일부터 20일까지 북한 평양에서 열리는 3차 남북정상회담에도 특별수행자격으로 초청돼 공연을 펼칠 예정이다.


현재 전속계약기간에 해당하는 만큼 여전히 세븐시즌스 소속으로 함께 스케줄을 소화하고 있다는 것도 강조했다. 뿐만 아니라 오는 26일 스페인을 시작으로 영국, 독일, 폴란드, 네덜란드, 러시아, 미국에서 진행되는 월드투어도
"예정대로 진행된다"고 밝혔다.

김소연 한경닷컴 기자 sue123@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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