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이은호 기자]
그룹 임팩트. / 사진제공=스타제국
그룹 임팩트. / 사진제공=스타제국
그룹 임팩트가 브라질을 K팝의 열기로 뜨겁게 달궜다.

임팩트는 지난 15~16일 브라질 상파울루 시내 엑스포 센터 노르치(Expo Center Norte)에서 열린 ‘브라질 한류 엑스포 2018’에 참여해 현지 팬들과 특별한 추억을 만들었다.

K팝 아티스트 가운데 유일하게 참여한 임팩트는 강렬한 퍼포먼스로 분위기를 끌어 올렸다. 또한 사전 신청한 500여 명의 팬과 함께한 팬미팅, 팬사인회 등을 열고 현지 팬들의 뜨거운 반응을 얻었다.

공식 행사에 앞선 지난 14일에는 브라질 주요 언론매체와 인터뷰를 진행하며 현지에서의 관심을 증명했다. 브라질 유명 개그맨이자 MC인 무릴로 쿠토(Murilo Couto)는 임팩트와 함께 찍은 사진을 SNS에 올리고 응원을 전했다.

임팩트는 신곡 ‘나나나’로 국내 활동도 활발히 이어갈 예정이다.

이은호 기자 wild37@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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