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김하진 기자]
그룹 신화. / SBS ‘인기가요’ 방송화면 캡처
그룹 신화. / SBS ‘인기가요’ 방송화면 캡처
그룹 신화가 데뷔 20주년을 맞은 아이돌의 카리스마를 보여줬다.

신화는 16일 오후 방송된 SBS 음악프로그램 ‘인기가요’에서 데뷔 20주년 발매 기념 음반 ‘하트(HEART)’의 타이틀곡 ‘키스 미 라이크 댓(Kiss Me Like That)’을 열창했다.

어쿠스틱 기타 연주가 돋보이는 ‘Kiss Me Like That’은 댄스 장르로, 몽환적인 분위기가 돋보인다. 무엇보다 신화는 과한 동작 없이도 섹시한 매력을 드러내며 팬들의 환호를 이끌어냈다.

‘Kiss Me Like That’으로 각종 음악 방송과 예능, 라디오 등 활발한 활동을 펼치고 있는 신화는 오는 10월 6일과 7일 서울 방이동 올림픽공원 체조경기장에서 데뷔 20주년 기념 단독 콘서트를 연다.

김하진 기자 hahahajin@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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