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이은호 기자]
‘쇼! 음악중심’의 MC 옹성우(왼쪽부터), 미나, 마크. / 사진제공=MBC
‘쇼! 음악중심’의 MC 옹성우(왼쪽부터), 미나, 마크. / 사진제공=MBC
MBC ‘쇼! 음악중심’이 15일 결방한다.

MBC에 따르면 이날 오후 2시 55분부터는 ‘DMC 페스티벌 2018’의 하이라이트 공연인 ‘코리안 뮤직 웨이브’가 방송한다. 이로 인해 매주 토요일 오후 3시 30분 방송되던 ‘쇼! 음악중심’은 한 주 쉬게 됐다.

‘코리안 뮤직 웨이브’는 그룹 샤이니의 민호와 배우 조보아의 진행 아래 ‘꿈을 노래하자’라는 주제로 지난 8일 서울 상암 문화광장에서 펼쳐졌다. 그룹 신화부터 가수 선미, 트와이스, 아이콘, 러블리즈, NCT 완전체, 듀에토, 노라조, 어반자카파 등이 출연했다.

또한 공연 중 스타들이 직접 자신의 꿈에 대해 진솔한 이야기를 전했는데, 이 또한 방송을 통해 안방극장에 전달된다.

이은호 기자 wild37@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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