랜선라이프 (사진=방송 영상 캡처)

'랜선 라이프' 종현이 대도서관, 윰댕 부부의 집에 방문했다.

오늘(14일) JTBC '랜선라이프'에서는 그룹 뉴이스트 W 멤버 종현이 대도서관, 윰댕 부부의 집에 방문하는 모습이 방송됐다.

종현은 대도서관의 오랜 팬으로 "여기 온 것 만으로도 행복이에요"라고 말하며 팬심을 드러냈다. 이에 MC 김숙은 "둘이 왜 눈도 못 마주쳐"라고 소리치며 웃음을 자아냈다.

이날 종현은 대도서관의 방을 구경하며 게임 팩을 선물받았다. 대도서관은 "게임기 있어요?"라며 자신의 게임기 까지 주려고 하는 모습을 보였다.

이에 스튜디오에서 윰댕이 "초등학생 남자아이들 같았어요"라고 말하자, MC 이영자는 "숨겨놓은 자식이에요?"라며 주변의 웃음을 유발했다.

한편, 윰댕이 “방송용 컴퓨터를 줄 수 있다 없다?”라고 묻자 대도서관은 “다 줄 수 있다. 게임을 잘 알고 소통이 잘되다보니 다 퍼주고 싶은 마음이 생긴다”라며 종현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

이준현 한경닷컴 연예·이슈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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