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우빈 기자]
‘정글의 법칙’ 정세운 / 사진제공=SBS
‘정글의 법칙’ 정세운 / 사진제공=SBS
가수 정세운이 정글 생존을 위해 노량진에서 생선 손질을 배웠다고 밝혔다.

SBS 예능프로그램 ‘정글의 법칙 in 라스트 인도양’ 측은 13일 오후 정세운의 ‘출터뷰 : 출근길 인터뷰’를 공개했다.

정세운은 ‘정글의 법칙 in 라스트 인도양’ 촬영 전 사전 인터뷰를 위해 SBS를 찾았고, 뜨거운 햇빛을 맞으며 출근길을 걷게 되자 “정글 가면 지금보다 더 덥고 습하지 않겠냐”면서 “이제 ‘정글의 법칙’ 사전 인터뷰를 한다고 하니까 정글 가는 게 실감난다”고 말했다.

이어 “최근 노량진에 처음 가서 생선 손질 하는 것도 배웠다”며 “만반의 준비를 했으니까 잘 생존해보겠다”는 남다른 각오를 드러냈다.

‘정글의 법칙 in 라스트 인도양’은 오는 28일 밤 10시에 첫 방송된다.

우빈 기자 bin0604@tenasia.co.kr

© 텐아시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