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미네 반찬 (사진=방송 영상 캡처)

‘수미네 반찬’ 김수미의 반찬가게가 문전성시를 이어갔다.

오늘(12일) tvN ‘수미네 반찬’에서는 일본에서 문을 열자마자 문전성시를 이룬 수미네 반찬가게의 모습이 방송됐다.

이날 개업한지 2일차가 된 수미네 반찬가게는 첫 날과 마찬가지로 손님들로 가득찼다. 특히 길게 늘어선 줄이 가게 문을 넘어 골목까지 이어져 수미네 반찬의 인기를 실감하게 했다.

이에 김수미는 모든 손님들을 배려하기 위해 반찬 판매 개수를 제한하고, 식사를 다 마친 손님들에게는 “다음 손님들을 위해 나가달라”고 양해를 구하며 융통성있게 장사하는 모습을 보였다.

장동민 역시 김수미를 도우며 “셋 셀테니 그만 먹고 나가라”라고 너스레를 떨며 호통을 쳐 주변의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수미네 반찬’은 수요일 오후 8시 10분에 방송된다.

이준현 한경닷컴 연예·이슈팀 기자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hub@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