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칠레 평가전’ 중계, KBS 2TV ‘끝까지 사랑‘·‘1대100’ 결방 · ‘러블리 호러블리’ 정상방송
파울루 벤투 감독이 이끄는 한국 축구 대표팀은 11일 오후 8시 수원월드컵경기장에서 칠레와 피파 A매치 경기를 치른다. 이 경기 생중계로 인해 KBS 2TV의 정규 편성 프로그램 '끝까지 사랑', '1대100'이 결방된다.
11일 KBS 2TV는 오후 7시 50분부터 축구 경기 중계를 편성했다. 이에 따라 해당 시간에 편성되었던 일일드라마 '끝까지 사랑'과 '1대100'이 결방된다.
한편 오후 10시 편성된 월화드라마 '러블리 호러블리' 19회~20회는 정상대로 방송된다.
이준현 한경닷컴 연예·이슈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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