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김하진 기자]
뮤지컬 ‘프랑켄슈타인’ 공연 장면. / 제공=뉴컨텐츠컴퍼니
뮤지컬 ‘프랑켄슈타인’ 공연 장면. / 제공=뉴컨텐츠컴퍼니
뮤지컬 ‘프랑켄슈타인’이 시즌 마지막인 부산 공연의 티켓 예매를 11일 인터파크에서 시작한다. 오는 11월 24일부터 12월 2일까지 부산 소향씨어터 신한카드홀에서 열리는 공연이다.

‘프랑켄슈타인’은 1818년 출간된 작가 메리 셸리의 소설을 원작으로 한다. 신이 되고 싶어한 인간과 인간을 동경한 피조물의 이야기를 다룬다.

올해 세 번째 시즌을 맞아 서울 공연은 연간 순위 1위를 기록하며 호응을 얻었다. 배우 류정한·전동석·박은태·한지상·서지영·안시하·이희정·민우혁·카이·박민성·박혜나·이지혜·이정수 등이 출연한다.

오는 16일까지 대구(계명아트센터), 10월 12일부터 13일까지는 전주(경상남도 문화예술회관 대공연장)에서 공연을 이어간다. 10월 19일부터 21일까지는 김해(김해문화의전당 마루홀)에서 공연될 예정이다.

김하진 기자 hahahajin@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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