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우빈 기자]
배우 남지현 / 사진제공=매니지먼트 숲
배우 남지현 / 사진제공=매니지먼트 숲
배우 남지현이 백일의 낭군님첫 방송을 앞두고 본방 사수를 독려했다.

10일 매니지먼트 숲 인스타그램에는 tvN 새 월화 드라마백일의 낭군님첫 방송을 앞둔 남지현의 소감을 담은 영상이 공개됐다.

블랙 원피스를 입고 다소곳하게 등장한 남지현은 오늘 밤 백일의 낭군님이 첫 방송을 앞두고 있습니다. 무더운 여름날에 열심히 촬영을 한 드라마인 만큼 많은 기대와 관심 부탁드립니다. 저 홍심이도 나오니까 재미있게 봐주세요. 오늘 밤 만나 뵐게요라고 전하며 첫 회 본방 사수를 독려했다.

특히 남지현은 첫 방송을 앞둔 오늘(10일) 저녁 7시 주연배우 4명의 네이버 V앱 를 통해 드라마의 뒷 이야기를 생생하게 전달한다.

남지현은백일의 낭군님에서 남다른 총명함과 최고의 생활력을 지닌 조선 최고령 원녀(노처녀) 홍심 역과 비밀을 숨긴 양반집 규수 윤이서로 등장해 첫 사극 로맨스에 도전한다. 완전무결 왕세자 이율과 아..(아무짝에도 쓰잘데기 없는 남정네) 원득으로 변신한 도경수와 함께 예측불허 로맨스를 선보일 예정이다.

tvN 새 월화 드라마백일의 낭군님은 오늘(10일) 밤 9 30분 첫 방송된다.

우빈 기자 bin0604@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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