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이은호 기자]
/ 사진=Mnet ‘쇼미더머니 777’ 방송화면 캡처
/ 사진=Mnet ‘쇼미더머니 777’ 방송화면 캡처
Mnet ‘쇼미더머니 트리플세븐’이 첫 방송과 동시에 비드라마 부문 화제성 1위를 차지했다.

10일 TV화제성 조사전문회사 굿데이터코퍼레이션에 따르면 ‘쇼미더머니 트리플세븐’은 지난 3일부터 9일까지 방송되거나 방송 예정이던 비드라마 196편 가운데 가장 높은 화제성 점수를 나타냈다.

굿데이터코퍼레이션은 “‘쇼미더머니 트리플세븐’은 역대 ‘쇼미더머니’ 시즌 가운데 가장 높은 화제성 점수로 방영 첫 주를 시작했다”며 “특히 강력한 우승 후보로 언급된 나플라는 비드라마 출연자 화제성 1위에도 이름을 올렸다”고 설명했다.

뿐만 아니라 나플라의 방송 이후 온라인에 공개된 평가 영상은 3일 만에 조회수 110만 건을 돌파해 뜨거운 관심을 짐작하게 한다.

비드라마 2위는 SBS ‘백종원의 골목식당’이 차지했다. 대전 편 방송이 시작된 지난주 15계단이나 순위가 상승했던 ‘백종원의 골목식당’은 2주 연속 2위 자리를 지켰다. 3위는 MBC ‘나 혼자 산다’가 차지했고 4위와 5위에는 SBS ‘런닝맨’과 KBS2 ‘해피투게더’가 각각 이름을 올렸다.

이은호 기자 wild37@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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