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김수경 기자]
/ 사진제공=MBC ‘두니아~처음 만난 세계’
/ 사진제공=MBC ‘두니아~처음 만난 세계’
MBC ‘두니아~처음 만난 세계’에 출연하는 유노윤호, 딘딘, 박준형 등이 기마자세를 한 사진이 8일 공개됐다.

오는 9일 방송되는 ‘두니아~처음 만난 세계’에서는 유노윤호, 샘 오취리, 돈스파이크, 오스틴 강, 박준형의 대결이 펼쳐진다.

공개된 스틸 속에는 ‘두니아’에 남겨진 여섯 남자들이 양 무릎으로 동그랗고 하얀 물체를 잡고 자세를 유지하기 위해 안간힘을 쓰고 있다.

제작진에 따르면 이 대결은 딘딘의 제안한 것으로, 누가 가장 힘이 센지 알아보기 위해 시작됐다고. 이에 여섯 남자들은 불꽃 눈빛을 뿜어내며 서로를 견제하는 모습을 보여줬다는 전언이다.

특히 박준형과 유노윤호가 이번 대결에 강한 승부욕을 보였다. 유노윤호는 “오랜만에 불타오르네!”라며 열정 리더다운 모습을 보여줬다.

‘두니아’를 뜨겁게 불태울 여섯 남자들의 자존심을 건 체력 대결 현장과 그 결과는 9일 오후 6시 45분 확인할 수 있다.

김수경 기자 ksk@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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