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우빈 기자]
‘미운 우리 새끼’ 김종국 / 사진제공=SBS
‘미운 우리 새끼’ 김종국 / 사진제공=SBS
가수 김종국이 탄탄한 근육질 몸매로 화끈한 매력을 뽐낸다.

9일 방송되는 SBS 예능프로그램 ‘미운 우리 새끼’에서는 김종국이 탄성을 자아내는 김종국의 조각 몸매가 공개된다.

절친 동생들과 여름 휴가를 떠난 김종국은 ‘김짠국’ 다운 ‘절약가 마인드’를 앞세워 ‘햇빛은 자연이 준 선물’이라며 태닝 전도에 나섰다.

곧 이어 김종국이 거침없이 상의를 탈의하고 본격적으로 태닝을 시작하자 스튜디오에서는 탄성이 쏟아져 나왔다. 바로 수십 년간 갈고 닦은 김종국의 ‘조각 몸매’가 공개됐기 때문이다. 특히 스페셜 MC이승기는 “종국이형 복근은 사시사철 유지되죠?”라며 입을 다물지 못했다.

이어 동생들은 김종국이 몸매 덕에 해외에서도 여성들에게 끊임없이 대시를 받는다며 ‘글로벌 인기’ 목격담을 폭로했다. 이에 스튜디오의 김종국 어머니는 다른 어머니들의 부러움을 독차지 했다는 후문이다.

‘미운 우리 새끼’는 매주 일요일 밤 9시 5분 방송된다.

우빈 기자 bin0604@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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