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유청희 기자]
MBC에브리원 ‘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사진제공=MBC에브리원
MBC에브리원 ‘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사진제공=MBC에브리원
MBC에브리원 ‘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에서 미국 3인방이 한국의 치킨, ‘치느님’을 영접한다. 이 모습은 6일 오후 8시 30분 방송될 ‘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에서 공개된다.

최근 녹화에서 미국 친구들은 호프집을 방문했다. 여행계획 회의 때부터 ‘한국 치킨이 세계 최고’라는 소문을 전해들은 친구들이 ‘한국에서 꼭 치킨을 먹겠다’는 계획을 완수하기 위해서다.

한국의 다양한 치킨 중 친구들이 선택한 메뉴는 바삭한 프라이드치킨과 양념 바비큐치킨. 기대하던 한국 치킨을 맛본 친구들은 “너무 맛있어 최고의 치킨이야” “지금까지 내가 먹은 치킨 중에 제일 맛있어”라며 찬사를 늘어놓았다.

이들은 급기야 한국의 치킨과 미국의 치킨을 비교하기 시작했다. 로버트는 “시애틀에 프라이드치킨으로 유명한 곳이 있는데 이 치킨이 거기보다 맛있어”라고 말했다. 브라이언은 “미국 치킨은 엄청 두꺼운 튀김을 쓰는데 이거는 라이트해서 더 좋은 거 같다”며 감탄했다.

유청희 기자 chungvsky@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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