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유청희 기자]
MBC에브리원 ‘단짠오피스’/사진제공=MBC에브리원
MBC에브리원 ‘단짠오피스’/사진제공=MBC에브리원
MBC에브리원 ‘단짠오피스’에서 이청아와 송재희가 근무 중 커피 한 잔을 즐기는 모습이 포착됐다.

‘단짠오피스’ 제작진은 6일 이청아, 송재희의 스틸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 속 이청아(도은수)와 송재희(유웅재)는 극 중 두 사람이 근무하는 회사 옥상에서 커피 한 잔을 하며 휴식 시간을 보내고 있다. 두 남녀는 어딘가를 응시하며 생각에 빠진 듯 심각한 표정.

또 다른 사진 속 이청아는 단숨에 음료를 들이키고 있다. 그가 연기할 도은수가 직장에서 받은 스트레스를 음료 한 잔으로 해소하는 모습을 표현하고 있다. 직장 동료와 함께 나누는 자투리 휴식시간의 소중함도 묻어난다.

‘단짠오피스’는 30대 싱글 여성이 직장에서 겪는 일과 사랑을 음식과 함께 풀어내는 드라마다. 직장 생활에서 겪을 수 있는 갈등, 인간관계, 미묘한 감정 등을 실존하는 맛집의 음식을 통해 풀어낸다.

‘단짠오피스’는 오는 28일 오후 8시 50분 방송된다.

유청희 기자 chungvsky@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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