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이은호 기자]
영국밴드 프렙 내한공연 포스터. / 사진제공=프라이빗커브
영국밴드 프렙 내한공연 포스터. / 사진제공=프라이빗커브
영국의 신인 밴드 프렙(PREP)이 오는 11월 한국을 찾는다.

6일 공연기획사 프라이빗커브에 따르면 프렙은 오는 11월 10일 서울 용산구 한남동 블루스퀘어 아이마켓홀에서 공연을 연다. 지난 5월 제12회 서울재즈페스티벌을 통해 국내 팬들과 만났던 프렙은 이번 공연으로 “이른 시일 안에 다시 한국을 방문하겠다”는 팬들과 약속을 지키게 됐다.

프렙은 릴웨린 압 밀딘, 귈라움 잠벨, 톰 헤브록, 대니얼 래드플리프로 구성됐다. 2015년 데뷔해 발표한 싱글들로 해외 스트리밍 서비스에서 높은 스트리밍 횟수를 얻으며 인기를 얻었다. 국내 싱어송라이터 딘과도 협업한 적 있다.

티켓은 오는 12일 정오부터 인터파크에서 예매할 수 있다.

이은호 기자 wild37@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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