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유청희 기자]
김우혁/사진제공=마라톤엔터테인먼트
김우혁/사진제공=마라톤엔터테인먼트
KBS2 주말드라마 ‘같이 살래요’의 김우혁이 “행복한 시간이었다”며 종영 소감을 전했다.

오는 9일 막을 내리는 ‘같이 살래요’에서 김우혁은 수련의들 사이에서 기피 1순위이지만, 환자들 사이에선 인기 1순위인 외과전문의 정은태(이상우)를 존경하는 레지던트 지웅희 역을 맡아 연기했다.

김우혁은 소속사를 통해 “드라마를 통해 따뜻한 마음을 가진 스태프분들과 선배님들과 작업할 수 있어서 너무 행복한 시간이었다. 앞으로도 김우혁 많이 기대해달라”라고 종영 소감을 밝혔다.

김우혁은 JTBC 드라마페스타 ‘행복의 진수’에서 펀드매니저 원중 역으로 시청자들을 다시 찾아갈 예정이다. ‘행복의 진수’는 일상의 스트레스를 극복하기 위한 진수의 12가지 작은 행복들을 그린 시츄에이션 코미디 형식의 드라마다.

‘같이 살래요’는 오는 9일 50회를 끝으로 종여한다.

유청희 기자 chungvsky@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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