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김수경 기자]
신원호 / 사진제공=안양 국제 청소년영화제
신원호 / 사진제공=안양 국제 청소년영화제
그룹 크로스진의 소속사 아뮤즈가 “리더 겸 배우 신원호가 ‘2018 제3회 안양 국제 청소년영화제’ 개막식 MC로 발탁됐다”고 5일 밝혔다.

걸그룹 다이아의 멤버 기희현과 함께 MC 호흡을 맞추게 된 신원호는 앞서 ‘안양 국제 청소년영화제’ 홍보대사인 ‘무비아띠’로 위촉된 데 이어 이번 개막식의 진행자로 낙점됐다.

현재 신원호는 크로스진의 멤버로 꾸준히 앨범을 발매하며 글로벌 아이돌로 활동을 이어가고 있으며, MBC 월화드라마 ‘사생결단 로맨스’에서는 내과 레지던트 1년 차 최재승 역으로 출연 중이다.

가수와 배우 활동을 병행하는 바쁜 일정 속에서도 청소년들의 꿈을 응원하며 흔쾌히 발 벗고 나선 그의 행보가 시선을 사로잡는 이유다.

신원호가 홍보대사 및 MC로 나선 ‘2018 제3회 안양 국제 청소년영화제’ 개막식은 오는 6일 오후 7시 30분 평촌 중앙공원 특설무대서 열린다.

김수경 기자 ksk@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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