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김지원 기자]
영화 ‘물괴’에서 수색대장 윤겸을 맡은 배우 김명민/사진=조준원 기자 wizard333@
영화 ‘물괴’에서 수색대장 윤겸을 맡은 배우 김명민/사진=조준원 기자 wizard333@
영화 ‘물괴’로 환상의 호흡을 보여줄 김명민, 김인권이 오늘(5일) 오전 11시 SBS 파워FM ‘박선영의 씨네타운’에 보는 라디오로 출연한다.

조선 중종 22년, 역병을 품은 괴이한 짐승 물괴(物怪)가 나타나 공포에 휩싸인 나라를 지키기 위해 목숨을 건 이들의 사투를 그린 영화 ‘물괴’. 극 중에서도 오랜 우정과 의리로 하나 되어 물괴를 쫓았던 두 사람이 다시 한번 의기투합해 라디오를 찾는다. 재치 넘치는 입담을 뽐낼 두 사람은 국내 최초 크리쳐 액션 영화 ‘물괴’에 얽힌 다양한 비하인드 스토리를 풀어내며 예비 관객들에게 기대감과 웃음을 선사할 것이다.

‘물괴’는 오는 12일 개봉한다.

김지원 기자 bella@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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