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김하진 기자]
배우 오타니 료헤이. / 사진제공=미스틱엔터테인먼트
배우 오타니 료헤이. / 사진제공=미스틱엔터테인먼트
배우 오타니 료헤이가 지난 3일 서울 여의도동 KBS홀에서 열린 제13회 서울 드라마 어워즈에서 ‘아시아 스타상’을 받았다.

5일 소속사 미스틱엔터테인먼트에서 공개한 사진에는 깔끔한 정장 차림에 활짝 웃고 있는 오타니 료헤이의 모습이 담겨있다. 트로피를 손에 쥔 채 한층 짙어진 남성미를 뽐냈다.

한국에서 여러 작품을 통해 안정적인 연기력을 인정받은 오타니 료헤이는 2016년부터 일본 활동도 시작했다. 일본에서도 드라마와 영화를 넘나들며 활약하고 있다.

오타니 료헤이는 이번 시상식에서 “한국에서도 좋은 작품으로 찾아뵐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그는 현재 일본 TV도쿄 드라마 ‘라스트 찬스(LAST CHANCE) 재생청부인’에 출연 중이다.

김하진 기자 hahahajin@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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