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김하진 기자]
그룹 방탄소년단 / 사진제공=빅히트 엔터테인먼트
그룹 방탄소년단 / 사진제공=빅히트 엔터테인먼트
그룹 방탄소년단이 2주 연속 정상을 차지했다. 예스24 음반 판매 순위에서다.

4일 예스24 음반 판매 집계(8월 27일~9월 2일)에 따르면 지난달 24일 발매된 방탄소년단의 리패키지 음반 ‘러브 유어셀프 결 앤서(LOVE YOURSELF 結 Answer)’는 1위에 이름을 올렸다. 8월 마지막 주에 이어 9월 첫째 주도 정상을 찍었다.

방탄소년단은 지난 2일 SBS 음악 프로그램 ‘인기가요’를 끝으로 국내 방송활동을 마무리 지었다. 9월부터 본격 월드 투어 콘서트 일정에 돌입한다.

그 뒤를 지난 3일 나온 그룹 엔시티 드림(NCT DREAM)의 두 번째 미니음반 ‘위 고 업(We Go Up)’이 이었다. 갓세븐의 세 번째 음반 ‘프레전트 : 유(Present : YOU)’는 예약 판매 시작과 동시에 3위에 올랐다.

오마이걸 여섯 번째 미니음반 ‘리멤버 미(Remember Me)’는 6위, 데이식스의 콘서트를 담은 DVD는 8위, 선미의 두 번째 미니음반 ‘워닝(Warning)’은 9위다.

김하진 기자 hahahajin@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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