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유청희 기자]
 ‘맨vs차일드 코리아’/사진제공=라이프타임
‘맨vs차일드 코리아’/사진제공=라이프타임
라이프타임·코미디TV·K STAR ‘맨vs차일드 코리아’(이하 ‘맨차코’)에서 최종 승자가 가려진다.

오는 5일 방송될 ‘맨vs차일드 코리아’에서는 대망의 파이널 결승이 펼쳐진다.

이때까지 맨 셰프 팀과 차일드 셰프 팀은 각 4승 1무 4패의 전적을 나눠가지며 박빙의 승부를 펼쳐왔다. 이연복, 이원일, 박준우 등의 스타 셰프들은 누구도 따라잡을 수 없는 최고의 요리를 선보였다. 구승민, 김예림, 김한결, 최재훈, 이다인 셰프로 구성된 차일드 셰프 군단도 매회 놀라운 요리 실력을 보였다.

두 달여 간의 대결의 결실을 맺을 이번 파이널에는 기상천외한 미션이 등장한다. 제작진에 따르면 바다포도, 노루궁뎅이버섯, 마카로니, 지렁이 젤리, 매생이, 천엽 등 상상도 안되는 조합의 재료들로 한 접시 요리를 만들어야 하는 상황이 펼쳐진다. 셰프들은 물론 MC들까지 모두 당황했다는 후문이다.

이를 해내기 위해 이연복과 구승민, 각 팀의 팀장들이 나서 일명 ‘장군전’을 치른다. 늘 ‘믿고 먹는’ 요리 실력으로 심사위원들과 시청자들의 마음을 사로잡았던 두 셰프이기에 그들이 기상천외한 재료들로 어떤 요리를 만들어낼지가 주목된다.

‘맨vs차일드 코리아’는 5일 오후 9시 방송된다.

유청희 기자 chungvsky@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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