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이은호 기자]
가수 아이유(위)와 ‘폼나게 먹자’ MC들. / 사진=SBS ‘폼나게 먹자’ 예고 화면
가수 아이유(위)와 ‘폼나게 먹자’ MC들. / 사진=SBS ‘폼나게 먹자’ 예고 화면
SBS ‘폼나게 먹자’에 가수 아이유, 골프선수 박세리, 그룹 트와이스의 다현·정연, AOA 설현이 게스트로 뜬다.

‘폼나게 먹자’는 사라질 위기에 처한 토종 식재료를 찾아 떠나는 버라이어티 프로그램이다. 개그맨 이경규, 배우 김상중·채림, 가수 로꼬가 MC로 호흡을 맞추고 23년 차 식재료 전문가 김진영이 깊이 있는 이야기를 전한다.

먼저 1, 2회에는 아이유가 함께 한다. 아이유는 지난해 JTBC ‘효리네 민박’ 이후 처음으로 예능 프로그램에 모습을 드러낼 예정이다. 토니(3회), 박세리(4회), 홍진영(5회), 하하(6회)도 게스트로 출연하기로 했다.

걸그룹 멤버들도 가세한다. 다현과 정연은 7회 게스트로 3일 녹화에 참여한다. 8회에는 설현이 함께 할 예정이다.

이 땅에서 사라질지도 모르는 식재료를 이용해 완전히 새로운 요리를 선보일 요리사 군단으로는 ‘한식의 대가’ 심영순부터 최현석, 이원일, 오세득이 출연을 결정했다.

‘폼나게 먹자’는 오는 7일 오후 11시 20분 첫방송된다.

이은호 기자 wild37@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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