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김하진 기자]
그룹 오마이걸. / 사진제공=WM엔터테인먼트
그룹 오마이걸. / 사진제공=WM엔터테인먼트
그룹 오마이걸. / 사진제공=WM엔터테인먼트

그룹 오마이걸(OH MY GIRL)이 여섯 번째 미니음반 ‘리멤버 미(Remember me)’의 첫 번째 개별 예고 사진을 공개하며 컴백 초읽기에 나섰다.

오마이걸 멤버들은 꽃이 가득한 정원에서 7인 7색의 매력을 뽐내며 저마다 다른 자세를 취하고 있다. 청초하면서도 아련한 분위기가 돋보인다. 붉은색으로 염색한 비니의 헤어스타일도 눈에 띈다.

소속사 WM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31일 “오마이걸 특유의 서정적이면서도 신비로운 분위기를 살렸다. 여기에 다가올 가을 감성까지 더했다”고 소개했다.

그동안 독특한 콘셉트와 완성도 높은 음악으로 성장해온 오마이걸은 오는 9월 10일 새 음반을 발표하고 활동을 펼칠 예정이다.

김하진 기자 hahahajin@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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