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이은호 기자]
‘도시어부’의 이덕화(윗줄 왼쪽부터 시계방향), 이경규, 마이크로닷, 장혁 / 사진제공=채널A
‘도시어부’의 이덕화(윗줄 왼쪽부터 시계방향), 이경규, 마이크로닷, 장혁 / 사진제공=채널A
채널A ‘나만 믿고 따라와 도시어부(이하 도시어부)’가 자체 최고 시청률을 달성했다.

31일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지난 30일 방송된 ‘도시어부’는 5.3%(전국 유료방송가구 기준)의 시청률을 나타냈다. ‘도시어부’ 시청률이 5%대에 진입한 것은 지난 1월 26일 이후 7개월여 만으로 당시 기록했던 5.2%를 넘어서며 자체 최고 시청률을 경신했다.

이날 방송에서는 이덕화, 이경규, 마이크로닷, 장혁의 알래스카 출조기 2편이 그려졌다. 이경규는 12kg짜리 대왕문어를, 이덕화는 30kg짜리 할리벗을 잡았다. 마이크로닷은 공개 열애 중인 배우 홍수현을 언급해 눈길을 끌었다.

‘도시어부’는 연예계를 대표하는 자타공인 낚시꾼 이덕화, 이경규, 마이크로닷이 지금껏 공개된 적 없는 자신들만의 황금어장으로 함께 낚시 여행을 떠나는 버라이어티 프로그램이다. 매주 목요일 오후 11시 방송된다.

이은호 기자 wild37@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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