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노규민 기자]
배우 위하준/ 사진제공=엠에스팀
배우 위하준/ 사진제공=엠에스팀
배우 위하준이 웹드라마 ‘그날의 커피’의 주연으로 발탁됐다.

‘그날의 커피’는 스물여섯, 육 년 차 취준생 커플 ‘하민'(위하준)과 ‘소명'(정다은)의 가장 치열하고 특별했던 여름, 달콤 쌉싸름한 커피 같은 연애 이야기. 대기업 취업을 위해 열심히 정진하는 2년 차 취준생 ‘소명’과 낙천적이고 긍정적인 ‘하민’의 달달한 로맨스와 취업 준비생의 현실적인 모습은 20대 청춘들에게 뜨거운 공감을 선사할 예정이다.

무엇보다 영화 ‘곤지암’ ‘걸캅스’, 드라마 ‘밥 잘 사주는 예쁜 누나’ 11월 방송 예정인 ‘최고의 이혼’, 리얼 예능 ‘섬총사’ 등 드라마, 영화, 예능, 광고까지 전방위로 활약을 펼치며 올해 가장 핫 한 배우로 떠오른 위하준의 첫 주연작으로 기대를 모은다. 또 본격적인 로맨스 연기를 선보일 예정으로 팬들의 기대가 더욱 커지고 있다.

상대역인 ‘소명’으로 캐스팅 된 정다은 또한 영화 ‘마녀’로 호평 받은 신예 배우로 신선한 매력을 선보일 것으로 기대된다.

주목받고 있는 두 배우의 만남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는 소셜 감성 드라마 ‘그날의 커피’는 오는 9월 14일오후 10시 페이스북과 유투브의 ‘그날의 커피’ 공식 채널을 통해 공개될 예정이다.

노규민 기자 pressgm@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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