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이은호 기자]
SNS에서 인기를 얻고 있는 강아지 인절미. / 사진제공=SBS
SNS에서 인기를 얻고 있는 강아지 인절미. / 사진제공=SBS
SNS에서 인기를 끌고 있는 강아지 인절미가 SBS 반려동물 애플리케이션인 ‘SBS 하루’에 출연한다.

인절미는 작은 도랑에 떠내려가다가 구조된 사연이 온라인을 통해 알려지며 유명해졌다. 견주가 운영하는 인절미의 SNS는 열흘 만에 구독자 수 37만 명을 돌파했다. 배우 곽동연도 인절미의 SNS에 댓글을 달며 팬을 자처했다.

이에 ‘SBS 하루’ 측은 견주를 만나 인절미의 일상을 카메라에 담았다. 28일 첫 영상이 공개되자 ‘SBS 하루’ 공식 홈페이지 서버가 마비되는 등 폭발적인 반응을 얻었다고 한다. 인절미의 영상은 추후 차례로 공개되며 영상에 응원 댓글을 남긴 86명에게 절미가 둘렀던 ‘하루스카프’를 선물한다.

이은호 기자 wild37@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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