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이은호 기자]
그룹 엔시티 드림. / 사진제공=SM엔터테인먼트
그룹 엔시티 드림. / 사진제공=SM엔터테인먼트
그룹 엔시티 드림(NCT DREAM)이 오는 31일 KBS2 ‘뮤직뱅크’에서 신곡 ‘고 업(Go Up)’ 무대를 처음 공개한다.

엔시티 드림은 오는 9월 3일 오후 6시 두 번째 미니음반 ‘위 고 업(We Go Up)’을 발매한다. 이에 앞서 ‘뮤직뱅크’에서 미리 컴백 무대를 갖고 신곡을 최초 공개할 계획이다. SM엔터테인먼트는 “새로운 무대를 향한 엔시티 드림의 열정과 힙합 스웨그를 만끽할 수 있는 강렬한 무대로 이목을 집중시킬 전망”이라고 귀띔했다.

앞서 엔시티 드림은 호버보드를 이용한 퍼포먼스로 화제를 모은 ‘츄잉 검(Chewing Gum)’부터 곡예 같은 군무를 보여준 ‘마지막 첫사랑(My First and Last)’, 여름을 연상시키는 독특한 동작이 인상적인 ‘위 영(We Young)’, 힘 있는 힙합 퍼포먼스가 돋보인 ‘고(GO)’까지 무대마다 색다른 안무로 인기를 얻었다.

지난 27일에는 유튜브 및 네이버TV SM타운 채널 등을 통해 새 음반의 세 번째 예고 영상을 통해 ‘고 업(Go Up)’의 음원과 안무 일부를 공개해 컴백 무대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이은호 기자 wild37@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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