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점 오빠는 영업' 원위X원어스, 동해 바다에서 '간식차' 개업

[텐아시아=유청희 기자]

MBC뮤직 ‘매점 오빠는 영업 중’/사진제공=MBC뮤직

원위(ONEWE)와 원어스(ONEUS)가 ‘이동 매점’에 도전한다. MBC뮤직의 데뷔 리얼리티 프로그램 ‘당 충전 프로젝트! 매점 오빠는 영업 중’(이하 ‘매점 오빠는 영업 중’)에서다.

27일 오후 6시 방송될 ‘매점 오빠는 영업 중’에서는 원위와 원어스가 더 다양한 사람들을 만나기 위해 이동 매점과 간식차 영업 준비를 시작한다.

원위는 간식차의 꽃, 와플 만들기에 도전한다. 예상과는 다르게 모래시계 모양이 돼버린 와플 등 연이은 실패를 맛본 원위는 더욱 연습에 열을 올린다.

원어스는 주스를 담당하게 됐다. 이를 위해 건희와 이도는 사전 조사차 주스 가게를 찾았다. 무려 13개의 메뉴를 주문해 직접 맛을 보며 메뉴를 정했다.

간식차의 현수막을 직접 디자인하는 멤버들의 모습도 공개된다. 최종 현수막으로 선택된 디자인은 ‘올드스쿨’ 감성이 듬뿍 들어가 있어 다른 멤버들을 깜짝 놀라게 했다고. 과연 누가 디자인한 현수막이었을지 기대를 모은다.

원위와 원어스는 휴가철을 맞아 해수욕장에 놀러 온 피서객들을 겨냥했다. 동해 바다에서 첫 번째 간식차 영업을 시작하기로 결정했다. 성공적인 영업을 위해 만반의 준비를 시작한 이들은 영업 준비를 잘 마치고 제시간에 영업을 시작할 수 있을까.

‘매점 오빠는 영업 중’은 오는 29일 오후 11시 30분에 MBC에브리원에서도 방송된다.

유청희 기자 chungvsky@tenasi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