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우빈 기자]
‘갈릴레오: 깨어난 우주’ 하지원, 구구단 김세정 / 사진제공=tvN 방송화면 캡처

‘갈릴레오: 깨어난 우주’ 하지원, 구구단 김세정 / 사진제공=tvN 방송화면 캡처

‘갈릴레오: 깨어난 우주’ 하지원, 구구단 김세정 / 사진제공=tvN 방송화면 캡처

배우 하지원이 그룹 구구단의 김세정에게 진심 어린 조언와 위로를 가슴 찡한 감동을 선사했다.

하지원은 지난 26일 방송된 tvN 화성 탐사 예능프로그램 ‘갈릴레오: 깨어난 우주’에서 멘탈이 무너진 김세정을 따뜻하게 챙기며 인생 멘토로 등극했다.

이날 기상 악화로 모든 EVA(야외 탐사 활동)이 취소됐고 고립된 상황에서 하지원과 김세정은 속마음을 털어놓았다. 김세정이 눈물을 보이자 하지원은 “너는 어린데도 누굴 그렇게 챙기려고 하니”라며 안타까운 마음을 드러냈다.

많은 것을 짊어지려는 김세정의 모습이 자신의 예전 모습과 닮았다고 느낀 하지원은 “내려 놓아도 된다”며 김세정에게 진심 어린 조언을 건넸다. 이후 하지원은 자신의 멘토이자 선배 안성기의 등장에 눈물을 글썽이다 엄마의 영상 편지로 인해 감정을 주체하지 못하는 김세정을 따뜻하게 감싸주며 둘만의 시간을 보냈다.

한동안 어깨를 들썩이던 김세정을 달래주던 하지원은 “처음엔 나이보다 너무 어른스러워서 깜짝 놀랐는데, 이제야 또래의 모습 같아 보기 좋다. 어리광 부려도 된다”며 김세정을 따뜻하게 안아줬다. 하지원은 “쉴 때 서울 가서 언니에게 연락해, 술 사줄게”라고 분위기를 전환하며 말 없이 태양계 그리기에 열중해 묵직한 감동선을 선사했다.

‘갈릴레오: 깨어난 우주’는 매주 일요일 오후 4시 40분 방송된다.

우빈 기자 bin0604@tenasia.co.kr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