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김지원 기자]
가수 나르샤가 27일 오전 서울 마포구 상암동 SBS 프리즘타워에서 열린 SBS 플러스 예능프로그램 ‘당신에게 유리한 밤, 야간개장’ 제작발표회에 참석하고 있다.
가수 나르샤가 27일 오전 서울 마포구 상암동 SBS 프리즘타워에서 열린 SBS 플러스 예능프로그램 ‘당신에게 유리한 밤, 야간개장’ 제작발표회에 참석하고 있다.
나르샤가 운동에 매진하고 있는 이유를 밝혔다.

27일 오전 서울 상암동 SBS프리즘타워에서 SBS Plus 예능 ‘당신에게 유리한 밤, 야간개장’(이하 ‘야간개장’) 제작발표회가 열렸다. 이상수 본부장, 권민수 PD와 성유리, 서장훈, 붐, 나르샤가 참석했다.

이날 나르샤는 “남들이 먹을 때 나는 운동해야한다는 걸 알고 나서 다이어트에 매진하고 있다”며 “(몸이) 지난해와 올해, 한 해 한 해가 다르다. 운동을 더 열심히 하는 이유는 내년에 더 건강하고 싶기 때문”이라며 웃음을 자아냈다.

이어 “운동이 일상의 큰 부분이 됐다. 운동을 통해 건강한 에너지를 많이 받고 생각도 건강해졌다”며 만족스러운 표정을 지었다.

‘야간개장’은 셀럽들이 밤에 어떤 곳을 가는지, 무엇을 하는지 등 이들의 밤 라이프를 관찰하며 문화생활과 자기계발 활동을 들여다보며 밤 문화 트렌드에 대해 이야기를 나누는 예능 프로그램. 오늘(27일) 오후 8시 10분 처음 방송된다.

김지원 기자 bella@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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