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김하진 기자]
배우 문소리. / 사진=JTBC ‘방구석 1열’ 방송화면 캡처

배우 문소리. / 사진=JTBC ‘방구석 1열’ 방송화면 캡처

배우 문소리. / 사진=JTBC ‘방구석 1열’ 방송화면 캡처

배우 문소리가 지난 24일 방송된 JTBC 예능 프로그램 ‘방구석 1열’에서 활약을 펼쳤다.

문소리는 ‘방구석 1열’에서 유쾌하고 진솔하게 영화에 관한 뒷이야기를 했다. 특유의 솔직한 매력으로 시청자들의 공감을 이끌어냈다.

‘방구석 1열’은 영화를 직접 연출한 감독과 인문학 전문가가 명작을 인문학으로 풀어내는 프로그램이다. 문소리는 처음으로 구성된 배우 특집에 등장했다. 자신의 데뷔작인 ‘박하사탕'(2000)과 첫 감독 데뷔작인 ‘여배우는 오늘도'(2017)를 주제로 이야기를 나눴다. 장준환 영화감독과 배우 전여빈도 동참했다.

문소리는 ‘박하사탕’을 찍을 당시를 회상하며 “이창동 감독은 한국 사회를 관통하는 이야기를 온몸으로 영화에 담아낸다. 가슴으로 이야기를 표현한다. 이창동 감독을 만나 영화를 시작한 건 엄청난 복이었다”고 회상했다. 배우 설경구에 대해서는 “대체 불가한 어마어마한 힘을 가진 배우다. 다른 배우로 대입이 안되는 연기를 보여준다”고 극찬했다.

‘여배우는 오늘도’의 촬영 비화도 털어놓으며 “영화를 찍어보니 감독으로서 느끼는 책임감이 크다는 걸 알았다. 영화 안에서 계속해 다양한 도전을 하고 싶다”고 밝혔다.

변영주 영화감독은 “문소리만이 할 수 있는 영역이 있다. 탁월한 연기력에 매번 감탄한다. ‘문소리’라는 이미 하나의 브랜드가 있다. 쉴 새 없이 도전하는 문소리를 응원한다”고 칭찬했다.

김하진 기자 hahahajin@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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