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랜선라이프' 밴쯔, 피시방에서도 먹방..."피시방이 아닌 피식당"

‘랜선라이프’ 밴쯔가 색다른 먹방을 선보였다.

오늘(24일) JTBC ‘랜선라이프-크리에이터가 사는 법’에서 밴쯔는 피시방 먹방을 하는 모습이 방송됐다.

밴쯔는 직원들과 피시방으로 향했다. 그의 목적은 게임이 아닌 음식. 피시방의 음식 메뉴부터 둘러보는 밴쯔의 모습은 웃음을 자아냈다.

이날 밴쯔가 방문한 PC방은 소떡소떡(소세지-떡꼬치)부터 각종 덮밥과 라면, 수제요리에 디저트까지 다양한 메뉴가 준비되어 있느 곳이었다. 이에 밴쯔는 “피시방이 아니라 피식당”이라고 표현했다.

인터뷰에서 밴쯔는 “처음엔 정말 게임하러 갔지만 피시방 메뉴를 보고, 먹고 싶은 마음 반에 피시방 음식을 소개하는 것도 좋겠다고 여겼다”며 피시방 먹방을 하게 된 계기를 밝혔다.

한편 ‘랜선라이프’는 금요일 오후 9시에 방송된다.

박미라 한경닷컴 연예·이슈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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