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우빈 기자]
‘유희열의 스케치북’ 그룹 슈퍼주니어 D&E의 동해, 은혁 / 사진제공=KBS2
‘유희열의 스케치북’ 그룹 슈퍼주니어 D&E의 동해, 은혁 / 사진제공=KBS2
그룹 슈퍼주니어 은혁이 동해의 외로움 때문에 유닛인 슈퍼주니어-D&E가 탄생했다고 밝혔다.

오는 25일 방송되는 KBS2 ‘유희열의 스케치북’에 슈퍼주니어 D&E의 동해와 은혁이 출연한다.

이날 슈퍼주니어-D&E는 “동해의 외로움 때문에 유닛이 만들어졌다”며 탄생 비화를 공개했다. 데뷔 전부터 지금까지 18년간 함께 지내온 두 사람은 각자 D&E에서 맡고 있는 특별한 역할에 대해서 공개했는데 “동해가 기획, 은혁이 영업”이라고 말해 궁금증을 높였다. 특히 은혁은 자신만의 영업 비결을 밝혀 눈길을 끌었다.

올해 슈퍼주니어로 데뷔 14년 차를 맞은 동해와 은혁은 “슈퍼주니어-D&E로는 스케치북 첫 출연이니 신인의 자세로 임하겠다”며 특별 개인기로 사물 성대모사를 공개해 웃음을 자아냈다.

슈퍼주니어-D&E의 신곡 ‘머리부터 발끝까지’를 직접 작사, 작곡한 동해는 “전 세계로 월드 투어를 다니며 작곡 공부를 많이 했다”며 뮤지션으로서 하고 있는 고민을 털어놓기도 했다.

유희열의 스케치북’은 매주 토요일 밤 1045분 방송된다.

우빈 기자 bin0604@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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