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유청희 기자]
KBS2 ‘해피선데이-슈퍼맨이 돌아왔다’/사진제공=KBS2
KBS2 ‘해피선데이-슈퍼맨이 돌아왔다’/사진제공=KBS2
KBS2 ‘해피선데이-슈퍼맨이 돌아왔다’(이하 ‘슈돌’)에서 고승재 가족이 멕시코 칸쿤을 찾아 신나는 추억을 쌓는다.

오는 26일 오후 방송될 ‘슈돌’에서는 멕시코에 거주하는 사촌 동생의 결혼식 참석을 위해 고지용과 허양임, 고승재 세 가족이 칸쿤으로 향한다.

승재는 거대한 피라미드를 보고 신기해하고 짚라인을 타고 숲속을 가로지르며 짜릿한 시간을 즐겼다. 사람들 사이에서 춤을 추던 승재는 전통복을 입고 춤과 노래를 함께 즐기기도 했다. 특유의 친화력으로 멕시코 사람들에게 ‘꼬스타’로 등극했다.

이어 승재 가족은 배를 타고 고래상어를 보러 갔다. 평소 오랜 소원으로 꼽아왔던 멕시코 고래상어를 보러가게된 승재는 “고래상어 만나게 해주세요. 오늘 못 만나면 다시 멕시코에 와야 한다”며 간절한 마음을 드러냈다. 과연 승재가 고래상어와 만나 또 하나의 꿈을 이룰 수 있을까

유청희 기자 chungvsky@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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