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간개장' 성유리(사진= SBS플러스)

'당신에게 유리한 밤, 야간개장'에서 성유리가 집을 최초 공개하며 사생활을 처음 오픈한다는 점에서 시청자들의 기대감을 크다.

27일 첫 방송되는 SBS플러스 '당신에게 유리한 밤, 야간개장'을 통해 성유리는 2년만에 복귀해 편한 복장으로 집안 라이프를 공개한다. 화이트 색상의 깔끔한 인테리어로 확 트인 공간의 집에서 성유리의 결혼 후 신혼라이프를 즐기고 있는 집은 어떨지 궁금증을 자아낸다.

또한 성유리는 밤에 깨어있는 생활 습관이 몸에 베어서 밤에 활동하는 것이 적응됐다며, 자신이 밤에 활동하는 것에 요즘엔 밤 라이프를 즐기면서 오히려 자유로워졌다고 이야기했다.

또 다이어트를 철저하게 할 것 같은 이미지와는 달리 밤에 냉동 요리를 즐겨먹는 반전 이미지부터 예술활동 등 생각지 못한 밤 활동을 펼치는 그녀의 익스트림한 밤 라이프는 방송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한편, SBS플러스 예능 '당신에게 유리한 밤, 야간개장'에서는 성유리, 서장훈, 붐, 나르샤가 셀럽의 밤 라이프를 관찰하는 것과 더불어 '트렌디한 요즘 밤 문화'엔 어떤 것들이 있는지 야근에서 벗어난 사람, 퇴근 이후 힐링 타임이 필요한 사람, 워라밸러, 심야족 들의 호기심을 자극할 예정이다.

'당신에게 유리한 밤, 야간개장'은 오는 27일 오후 8시 10분 첫 방송 된다.

박미라 한경닷컴 연예·이슈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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