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우빈 기자]
온앤오프 / 사진제공=WM엔터테인먼트
온앤오프 / 사진제공=WM엔터테인먼트
그룹 온앤오프가 클래스 남다른 ‘역조공’으로 팬들에게 뭉클한 감동을 선사했다.

21일 온앤오프 공식 SNS에 “180820 MBC 2018 추석특집 아이돌 육상 선수권대회 #퓨즈분들을_위해_온앤오프_개성을_듬뿍듬뿍_담은_스크래치카드 #이른아침부터늦은저녁까지모두수고많으셨습니다 #FUSE_COMPLETE_ONF”라는 글과 함께 사진이 게재됐다.

공개된 사진에는 온앤오프 멤버들이 팬들을 위해 직접 만든 카드를 들고 훈훈한 미소를 짓고 있다. 이들은 지난 20일 진행된 MBC ‘추석특집 2018 아이돌 스타 육상 선수권 대회(이하 아육대)’ 녹화를 앞두고 응원을 와준 팬들을 위해 스크래치 페이퍼에 아기자기한 편지를 손수 만들었다.

온앤오프는 지난 6월 두 번째 미니 앨범 ‘You Complete Me’를 발표하고 타이틀곡 ‘Complete(널 만난 순간)’로 보는 음악과 듣는 음악을 모두 만족시킨다는 평가를 받았다.

또한 최근 일본 유명 아티스트가 소속된 일본 대형 레이블 빅터 엔터테인먼트와 계약을 하며 신인답지 않은 파격적인 행보로 눈길을 모았다.

우빈 기자 bin0604@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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