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이은호 기자]
밴드 라이프 앤 타임 콘서트 포스터. / 사진제공=해피로봇레코드
밴드 라이프 앤 타임 콘서트 포스터. / 사진제공=해피로봇레코드
밴드 라이프 앤 타임이 오는 9월 정규 2집 음반을 발매하고 같은 달 단독 콘서트를 연다.

음반 베목은 ‘에이지(Age)’로 유년·소년·청년·중년·노년 다섯 세대를 소재로 만들어졌다. 라이프 앤 타임은 2015년 첫 음반 ‘랜드(LAND)’ 이후 3년 만에 새로운 정규 음반으로 팬들과 만나게 됐다.

오는 9월 28일부터 30일까지 음반 발매를 기념한 콘서트를 연다. CJ 문화재단의 지원을 받아 서울 마포구 신정동에 있는 CJ아지트에서 열린다. 새 음반 수록곡 무대는 물론 기존에 볼 수 없었던 과감한 편곡과 무대 연출을 보여주겠다는 계획이다. 또한 히말라야에거 약 2주 동안 머무르면서 촬영한 신곡 뮤직비디오 등을 포함한 음반 작업물도 이날 처음 공개한다.

티켓은 21일 오후 2시 인터파크에서 예매할 수 있다.

라이프 앤 타임은 단독 콘서트와 더불어 렛츠락 페스티벌, 그랜드 민트 페스티벌 등 다양한 페스티벌에도 출연할 예정이다.

이은호 기자 wild37@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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