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우빈 기자]
가수 양희은, 성시경 / 사진제공=옹달샘
가수 양희은, 성시경 / 사진제공=옹달샘
가수 양희은과 성시경의 콜라보 신곡 ‘늘 그대’에 대한 반응이 뜨겁다.

양희은과 성시경이 함께 한 ‘늘 그대’를 응원하는 동료 연예인들의 응원 영상이 양희은 공식 SNS 통해 공개됐다.

영상에는 양희은과 함께 작업 했던 가수 이적과 장미여관의 육중완, B1A4 산들과 그룹 에이핑크, 구구단과 방송인 송은이, 김영철 배우 서민정과 스포츠 선수 이상화가 등장해 양희은의 신곡 ‘늘 그대’를 응원하는 모습이 담겨있다.

특히 JTBC 예능프로그램 ‘히든싱어5’에서 선보인 첫 무대 이후, 아이돌 그룹들과 나란히 차트에 진입하며 ‘갓희은’다운 면모를 보였다. 차트 응원 댓글부터 감상평까지 네티즌들의 폭풍 호응도 이어졌다.

양희은 싱글 프로젝트 ‘뜻밖의 만남’ 아홉 번째 노래 ‘늘 그대’는 작사가 심현보가 작사를 맡았고 성시격이 작곡과 코러스, 프로듀싱했다. 사랑이라는 감정의 이면에 숨어있는 쓸쓸함까지 아우르는 가슴 저릿한 사랑이야기를 양희은의 목소리로 들려준다.

헌편 양희은은 오는 10월 20일 세종문화회관에서 개최하는 단독 공연 ‘뜻밖의 선물’ 준비로 바쁜 일정을 소화할 예정이다. 뜻밖의 선물’은 서울을 시작으로 내년 초까지 전국 투어를 시작한다.

우빈 기자 bin0604@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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