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이은호 기자]
‘1박 2일’에 출연한 그룹 신화. / 사진제공=KBS
‘1박 2일’에 출연한 그룹 신화. / 사진제공=KBS
KBS2 ‘1박 2일’에 출연한 그룹 신화의 에릭·이민우·앤디가 잠옷을 입고 귀여움을 발산한다.

19일 방송되는 ‘1박 2일’은 신화 특집 마지막 편으로 꾸며진다. 지난 주 거침없는 입담과 탄탄한 예능 내공으로 웃음을 안겼던 신화는 이날 폐교 체험을 두고 ‘1박 2일’ 멤버들과 치열한 대결을 펼친다.

앞선 녹화에서 신화와 ‘1박 2일’ 멤버들은 돌림판을 사용해 폐교 체험자를 가렸다. 데프콘은 “정필교 정‘폐교’ 라임이 딱딱 맞는다”고 도발하자 이민우는 “이 참에 태현이형 또 보내자”고 맞섰다. 겁이 많은 신혜성과 차태현은돌림판이 멈출 때까지 고개를 들지 못했다고 한다.

또한 에릭·이민우·앤디는 실내 취침을 확신하듯 잠옷을 챙겨 들고 와 멤버들과 현장 스태프들을 포복절도하게 만들었다. 방송에 앞서 공개된 사진에서 세 사람은 곰돌이 캐릭터가 그려진 잠옷을 입은 채 여유로운 모습으로 게임에 임하고 있다.

‘1박 2일’은 매주 일요일 오후 6시 25분 방송된다.

이은호 기자 wild37@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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