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김지원 기자]
‘짠내투어’ 설계자로 나선 박나래, 승리/사진제공=tvN
‘짠내투어’ 설계자로 나선 박나래, 승리/사진제공=tvN
tvN ‘짠내투어’에서 박나래와 승리가 설계한 서로 다른 샤먼 여행이 공개된다. 자신만의 개성으로 투어를 이끄는 두 사람은 각자 예기치 못한 위기에 직면한다.

지난 방송에서 가성비 넘치는 맛집과 아름다운 관광지를 연이어 소개하며 멤버들의 극찬을 받았던 박나래는 18일 방송에서 융통성 있는 가이드로 다시 한 번 우승을 노린다. 박나래는 야심차게 준비한 촬영 명소에 사람이 몰리고 멤버들이 피곤해하자 바로 준비된 저녁 식사 자리로 이동하는 유연함을 자랑했다. 또한 한국에서 공수해 온 ‘비장의 무기’로 멤버들의 입맛을 책임졌다.

마지막 일정으로 찾은 맥주집은 뜻밖에도 승리의 샤먼 친구들이 하는 곳으로 밝혀졌다. 그러나 행운이 연달아 따라주던 박나래에게 역대급 위기가 찾아왔다. ‘프로설계자’답지 않은 의외의 실수로 징벌방행에 직면한 것. 박나래의 실수가 무엇인지, 위기에서 벗어나 연속 우승에 성공할 수 있을지 궁금증이 더해진다.

이튿날을 이끌게 된 승리는 인생 첫 여행 설계자로 데뷔했다. ‘짠내투어’ 멤버들에게 정해진 경비로 ‘부(富)내투어’를 선보일 계획을 세운 승리는 유럽이 떠오르는 아름다운 거리와 절경을 자랑하는 브런치 카페로 멤버들을 이끄는가 하면, 넘치는 ‘흥’과 댄스로 멤버들을 만족시켰다.

승리는 “투어를 설계하기 위해 하나하나 체크하면서 스스로 살아온 인생을 반성하게 됐다”며 솔직한 속마음을 전해 멤버들을 놀라게 했다. 승리가 인생을 반성하게 된 사연은 무엇인지 방송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연출을 맡은 손창우 PD는 “흥이 넘치는 박나래와 승리가 전혀 다른 ‘좌충우돌’ 샤먼여행을 선보인다. 평소 꼼꼼하던 박나래가 뜻밖의 실수로 징벌방이 코 앞까지 다가온다. 승리는 투어 시작부터 복불복 조식 이벤트로 멤버들의 불만을 야기한다”며 “두 사람이 그동안 보여줬던 똑부러지는 면모와는 사뭇 다르게, 설계자로서 긴장한 탓에 나타나는 실수가 관전포인트”라고 짚었다.

박나래와 승리의 좌충우돌 샤먼여행기는 18일 오후 10시 30분 확인할 수 있다.

김지원 기자 bella@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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