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글의 법칙 (사진=방송 영상 캡처)

'정글의 법칙 in 사바’ 다양한 표정으로 맛을 표현하는 워너원 옹성우가 新 먹방요정으로 떠올랐다.

17일 방송되는 ‘정글의 법칙 in 사바’에서는 다양한 표정으로 맛을 표현하는 옹성우의 이색적인 먹방 클래스가 공개된다.

지난 방송에서 옹성우는 코코넛 먹방으로 13.6% 최고의 1분 주인공을 차지하며 먹방샛별로 화제에 올랐다.

이날 하루 종일 고생한 끝에 드디어 다양한 정글 음식을 먹게 된 병만족. 이에 사전 인터뷰 당시 “평소 정글 먹방을 꼭 하고 싶었다”고 밝혔던 옹성우가 남다른 먹방을 보여준다.

옹성우는 먹을 것이 포착되면 흡사 다람쥐처럼 시선을 고정한 채 식량을 따라 움직였다. 신맛, 단맛, 고소한맛, 짠맛 할 것 없이 차원이 다른 전매특허의 표정을 선보여 눈길을 끌었다.

옹성우는 “거짓말 안 하고 정말 맛있었다”며 뿌듯함을 감추지 못했다. 모두가 식사를 마치고 떠난 후에도 홀로 남아 먹방을 멈추지 않았을 정도.

한편 SBS ‘정글의 법칙 in 사바’ 는 17일 저녁 10시에 방송된다.

이준현 한경닷컴 연예·이슈팀 기자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hub@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