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우빈 기자]
(여자)아이들 / 사진제공=큐브엔터테인먼트
(여자)아이들 / 사진제공=큐브엔터테인먼트
그룹 (여자)아이들이 ‘뮤직뱅크’를 통해 신곡 ‘한(一)’의 첫 무대를 공개한다.

(여자)아이들은 17일 오후 생방송으로 진행되는 KBS2 ‘뮤직뱅크’에서 신곡 ‘한(一)’의 컴백 무대를 갖고 본격적인 활동에 돌입한다.

지난 14일 첫 번째 디지털 싱글 ‘한(一)’을 발표한 (여자)아이들은 국내 주요 음원사이트 3곳에서 1위를 차지했다. 또 중국 최대 음원사이트 QQ뮤직의 k팝음원차트 1위를 기록했으며 아이튠즈 K팝 차트 3개국 1위를 차지 하는 등 ‘글로벗 핫루키’의 행보를 이어가고 있다.

‘한(一)’은 멤버 소연의 자작곡으로 배신과 이별, 그리고 혼자 남겨진 감정을 ‘한’이라는 중의적인 소재로 표현한 곡이다. 도입부부터 청각을 자극하며 시선을 집중시키는 멤버 민니의 휘파람 소리는 유니크하고 서늘한 분위기를 연출해 리스너에게 강렬함을 남긴다.

우빈 기자 bin0604@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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